심리학으로 온더룩 UX를 뜯어보자!
오늘 분석할 법칙은 패션 콘텐츠 플랫폼이자, 커머스가 결합된 온더룩(onthelook)이라는 프로덕트다. 광고가 뜨기에 설치해보았는데, '패션 검색은 온더룩'이라는 슬로건과 딱 맞게도 취향에 맞는 일반인 패션피플(?)들의 스타일과 제품 정보들을 탐색할 수 있어 신기했다. 평소 29CM, 무신사, W컨셉, 지그재그, 등등.. 패션과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하며 옷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온더룩의 광고 타깃이 되었나보다. 온더룩의 BM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일반인,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착장을 공유하는 콘텐츠/커뮤니티로 트래픽을 형성해 해당 트래픽이 커머스로 이어지게 하는 구조이다. 현재는 무신사, W컨셉 등 다른 플랫폼의 구매링크를 연결해 둔 제품이 많은데 사용자가 증가할수록 온더룩에서 자체 ..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