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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으로 온더룩 UX를 뜯어보자! 오늘 분석할 법칙은 패션 콘텐츠 플랫폼이자, 커머스가 결합된 온더룩(onthelook)이라는 프로덕트다. 광고가 뜨기에 설치해보았는데, '패션 검색은 온더룩'이라는 슬로건과 딱 맞게도 취향에 맞는 일반인 패션피플(?)들의 스타일과 제품 정보들을 탐색할 수 있어 신기했다. 평소 29CM, 무신사, W컨셉, 지그재그, 등등.. 패션과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하며 옷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온더룩의 광고 타깃이 되었나보다. 온더룩의 BM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일반인,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착장을 공유하는 콘텐츠/커뮤니티로 트래픽을 형성해 해당 트래픽이 커머스로 이어지게 하는 구조이다. 현재는 무신사, W컨셉 등 다른 플랫폼의 구매링크를 연결해 둔 제품이 많은데 사용자가 증가할수록 온더룩에서 자체 .. 2022. 9. 15.
메가박스 앱의 Good UX, Bad UX 벌써 새로운 세션이 시작되었다. 첫 강의에서는 UX, UI, GUI 개념에 대해 학습했다. 지금까지 시장과 고객, 프로덕트 전략에 대해 학습했다면 이번 세션부터는 고객이 프로덕트를 이용할 때의 경험을 설계하는 과정에 대해 배우게 된다. UX란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며 느끼고 생각하는 총체적인 경험을 의미한다. UI는 사용자가 서비스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직접적으로 사용자에게 보이는 요소이며, GUI는 최종적으로 미적 요소를 더해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화면이라 볼 수 있다. 프로덕트의 성격에 따라, 달성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가치에 따라 고객의 이용 흐름을 유도해야 한다. 다르게 말하면 PM은 UX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오늘의 과제는 학습한 개념을 바탕으로 프로덕.. 2022. 9. 14.
리틀리가 한국의 Link in bio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KPI와 OKR은? Link in bio란? "링크는 프로필에 있어요", 인스타그램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주 보셨을텐데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혹은 SNS를 기반으로 개인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또는 기업의 공식 계정과 같이 관리해야 할 사이트가 많고 SNS를 통해 고객이 사이트로 유입되도록 유도하는 경우에도 여러 사이트를 한 데 묶어 보여주는 페이지를 제작해 해당 페이지의 링크를 SNS의 소개란에 게시하죠. 위의 사진에서 푸른색으로 박스처리된 부분이 바로 Link in bio라고 볼 수 있습니다. Link in bio의 대표주자, Linktree 여러 사이트를 한데 묶어 마치 한 페이지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처럼, 회원가입만 하고 연결할 사이트 주소만 입력하면 뚝딱 페이지.. 2022. 9. 7.
BMC를 활용해 우리의식탁 사업 구조를 알아보식탁 드디어 3주차.. 주말 자정까지 위클리 과제를 달리자마자 새로운 과제를 부여받았읍니다.. 오늘은 BMC에 대해 배웠는데, BMC란 제품 혹은 서비스가 전달하는 가치, 고객, 전달 방법, 수익 모델 등 비즈니스에 포함되어야 하는 주요 사업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모델로 한 마디로 복잡하게 얽힌 내/외부 리소스와 목표 고객 사이의 관계를 한 눈에 정리하기 좋은 프레임워크라 할 수 있다! 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프로덕트의 사업 구조를 BMC로 명료하게 정리해보는 미션을 받았다. 슬슬 써본 프로덕트가 고갈되어가서 엄마를 관찰한 결과 계속 카카오 스토리로 뭘 보고 있기에 살펴보니 '우리의식탁'을 보고 계시기에! 오늘은 '우리의식탁'은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고객과의 관계를 구성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우리의.. 2022. 9. 5.